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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에서 정당정치로
눈물이 앞을 가려 차마 더는 못 보겠다. 특정 후보를 찍어서 팬클럽 활동을 하다가, 그가 대통령이 되자 마치 자신이 그 자리에 오른 것처럼 착각하던 자들이, 그 우상의 돌연한 소멸과 함께 자아 붕괴를 일으키고 있는 이 희비극적인 모습 말이다.

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한다. 비록 나는 그와 정치적 입장을 달리했으며 그가 생전에 펼친 정책에 대해 지금도 비판적이지만, 한 인간에 대한 순전한 연민에서, 그의 죽음을 애도한다. 그러나 그의 서거 이후 이성을 상실해버린 극렬 팬클럽 회원들에 대해서는 일말의 연민도 느끼지 않는다. 이건 뭐 답이 없다.

다행일지도 모른다. 이른바 '극렬 노빠'들이, 자신들이 정치 집단이 아니라 한낱 팬클럽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과 행동으로 공히 드러내고 있으니 말이다. 민주당에 대한 반감, 진보진영에 대한 공허한 삿대질이 바로 그것을 증명한다.

그들의 행동은 정치적인 차원에서 설명되지 않는다. 도리어 엘비스 프레슬리의 머리카락을 경매에서 구입하는 팬, 엘비스가 어딘가에서 살아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팬, 이런 사람들의 행동과 더 큰 유사성을 보인다. 그들은 스스로의 외연을 넓히고자 하는 대신, '뉴비'들에게 떠세 부리느라 정신이 없다.

정작 상주인 노건호 씨를 제쳐두고 명계남이 '가족장이 좋겠다'며 설칠 때, '그들은 노사모가 아니다'라고 변명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아무튼, 일련의 무리가 '너희들은 노무현 앞에 올 자격이 없다'며 김근태 등을 쫓아낼 때, 이 팬클럽의 마지막 이벤트는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던 것이다.

'오빠' 는 이제 없다. 팬클럽은 사랑의 대상을 잃었고, 그들의 사랑은 더 이상 '관계'로 성립할 수 없다. 그래서 왕년의 '극렬 노빠'들은 노무현을 '소유'하려 드는 것이다. 문제는 그 방식이 그다지 현명하지 않다는 데 있다. 그들은 노무현을 고립시킴으로써, 마치 미저리가 소설가를 가두어놓듯 그렇게 자신들의 깜냥 속에 감금해 버림으로써, 영원히 소유하고자 한다.

하긴 모든 팬은 자신의 우상(Idol)에게 자아를 투영한다. 그게 바로 팬과 스타의 관계에 대한 정의이기도 하다. 팬은 스타를 바라보며 그에게 자신을 투영함으로써 자아를 충족하고, 스타는 팬의 사랑과 지지를 모아 스타로서의 위치를 지켜나간다.

이러한 팬클럽 활동은 그러나, '정치적 지지'와는 어쩌면 정 반대에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정치적으로 내가 누군가를 지지한다면, 나는 '나 자신'의 정치적 목표 혹은 이익을 위해 '내가 아닌 어떤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가 내 기대를 저버렸거나, 혹은 기껏 뽑아줬더니 내 생각과는 다른 행동을 보여준다면, 나는 당연히 그 지지를 철회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보자면, 정치인에 대한 지지 철회는 결코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정치인은 어디까지나 국민의 '대변자'이기 때문이다. 그 대변자가 국민의 본래 의도와 다른 말을 하거나 정책을 추진한다면, 당연히 국민들은 비판하고 또 맞서야 한다(그게 아니라면 이명박 찍은 사람들은 영원히 이명박을 지지해야 한단 말인가?).

하지만 '극렬 노빠', 즉 노무현의 미저리 팬클럽들은 바로 그 점을 비난한다. 왜 너희는 노무현을 지켜주지 않았는가? 왜 너희는 이제 와서야 노무현의 무덤 앞에 알량한 눈물을 흘리고 그의 뜻을 이어가겠다는 소리를 하고 있는가? 이딴 질문에 일일이 대답할 필요 없다. 우리가 정상이고 저들이 비정상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노무현을 정치인으로 바라보고 있었지만, 저들은 노무현을 연예인처럼 취급하고 있었다.

나는 '극렬 노빠'들이야말로 노무현을 박제로 만들어버린 주범이라고 감히 주장한다. 그들을 '미저리 노빠'라고 불러도 괜찮지 않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미저리 노빠'는 팬클럽에 불과하다. 그래서 그들은 취향에 맞는 '오빠'를 찾으면, 다시 얼른 팬질을 시작한다. '극렬 노빠'의 집산지였던 서프라이즈가 황빠, 즉 황우석 지지자들의 본거지로 돌변한 것은 그런 의미에서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다. 노무현을 통해 그 팬들이 '대통령이 되고픈 나'라는 소망을 충족시켰듯이, 황우석을 통해 '노벨상 타고 돈도 많이 버는 나'라는 소망을 충족시키고자 한 것일 뿐이다.

문제는 이딴 팬클럽, 혹은 그 팬클럽에서 끼리끼리 추천해주면서 시시덕거리던 자들이 스스로를 '정치적 고수'라고 여기며 되도 않는 소리를 남발하고 있다는 데 있다. 그래놓고 기껏 한다는 짓이 노무현 개인에 대해 호감을 잃지 않은 이들에 대한 비난(오빠는 내꺼야!)이거나, 혹은 유시민 밀어주기 정도인 것이다. 하지만 꿈 깨시라. 유시민은 팬클럽 회장이었을 뿐 '오빠'가 아니다. 그럴 '깜'이 못 된다.

노 전 대통령이 평생에 걸쳐 싸워온 과제가 바로 정치개혁이었다면, 남은 이들은 바로 그 정치개혁 자체에 몰두해야 마땅하다. 실제로 적지 않은 이들이 그 대안을 실천하고 있다. 진짜 정당정치, 당비 내는 당원들의 힘으로 당직자와 후보가 먹고 사는 정치, 그래서 재벌 뿐 아니라 지방 토호의 자금을 빌릴 필요도 없는 정치, 이미 진보 정당들은 다 하고 있다.

하지만 팬클럽의 눈에는 이 사실이 결코 보이지 않는다. 그들에게 진보 정당들은 새로운 정치를 실험하는 장이 아니라, 그냥 '오빠 욕한 비호감들'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한때는 이런 '미저리 노빠'들이 스스로가 대중 전부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양 함부로 말해왔다. 지금은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애처롭다.

'미저리 노빠'들은 그냥 일개 팬클럽일 따름이다. 바쁜 세상, 험난한 정국이다. 그런 사람들이 뭐라고 하건 상관할 필요 없다. '미저리 노빠'들은 도리어 진정한 정당정치를 실현하는 과정에 방해만 될 뿐이다. 자신들의 팬클럽, 음모와 협잡이 난무하던 그 팬클럽의 운영이야말로 '민주주의'였다고 그들은 굳게 믿는다. 그런 자들에게 민주주의를 다시 가르치는 일에 귀중한 시간과 체력을 낭비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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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정태 | 2009/06/06 01:06 | 트랙백(12) | 핑백(8) | 덧글(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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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leopord의 무한회귀 : .. at 2009/06/07 18:03

... &lt;팬클럽에서 정당정치로&gt;</a>는 이 글에 대한 반박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그의 도발적인 화법을 좋아하지 않고 또 그의 글에는 기복이 심하지만, 이번 글은 적절한 부분을 짚고 있다고 본다. 정치인에 대한 지지철회와 복원을 그에 대한 배신이나 변절이라고 일방적으로 매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의 정치개혁에 대한 생각은 너무 헐거워서, 노무현의 정치개혁을 새롭게 계승해야 한다는 글(노정태, &lt;정치개혁 : 노무현이 못 ... more

Linked at Anytime smokin' .. at 2009/06/18 17:28

... 도하고 구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라. [TIP12] 당신들이 당신의 반대편에 선 자들을 나쁘다고 주장하고 근거를 갖다대고 비판하는 것은 다 깨끗한 정치를 위한 길이니 절대 멈추지 마라. 이 글에서 볼 수 있듯, 당신들이 상대하는 자들은 (기독교적 용어로는) '불신자' 이며, (운동권적 논리로는) '무지한 프롤레타리아'다. 한마디로 당신들보다 영적으로 지적으로 떨어지 ... more

Linked at 비르투가 가득한 세상을 위해 .. at 2009/06/19 17:14

... 돌아갑니다.친노 여러분의 노무현 지지는 어떤 것이었습니까?그저 노무현의 뒤나 따라다니는 것이었습니까? 그럼 정말 팬클럽이나 다름없겠지요.아니겠지요. 독재의 잔재와 싸우고 지역주의와 싸운 그분에 대한 지지가 그리 가벼운 것이 ... more

Commented by kevinkan at 2009/06/06 15:40
범죄자, 매국노, 사기꾼들이 변호를 할 때 당신과 같은 방법으로 변호를 하죠.
당신은 논리에 맞는 말을 하는 듯 할 뿐 결국엔 개념을 무시한 자기생각만 떠들고 있네요. 당신이 한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개체들은 범죄자, 매국노, 한나라당, 사기꾼들의 대변인가요?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6 16:06
엄...
Commented by 무명씨 at 2009/06/06 16:25
와 이분 저랑 생각이 아예같네요.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6 20:51
안타깝게도 제가 무명씨랑 생각이 같은지 확인할 방법은 없네요.
Commented by 루루 at 2009/06/06 16:35
객관적으로 님의 모습은 제2의 변희재라능...
변희재 진보신당에 입당시켜서 당권을 장악한 후 대선을 준비하시라능~~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6 20:52
초딩들은 '쎅쓰'같은 단어 들으면, 맥락 없이 아무데나 갖다 붙이면서 놀죠. '변희재'라는 단어를 배웠으면, 그가 '변듣보'로 불리게 된 전체적인 맥락을 고려해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보세요.
Commented by 자유수호 at 2009/06/06 16:43
옳습니다. 하여 민주주의 유지하기위해 노사모 척결은 꾸준히 진행되어야 합니다.
Commented by 불한당 at 2009/06/06 17:49
적의 적은 동지라지만 노정태씨가 너랑 손잡을 일은 없을거다 ㅋㅋㅋㅋ
그저 노빠까는 글이라면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도 안해보고 달려드는 한심함 ㅋ
Commented by maxi at 2009/06/06 17:58
불한당님/변희재씨를 생각해 보세영.. ㅋㅋ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6 20:53
자유수호/ '척결'이라뇨? 저는 그냥 그들이 계속 자기들끼리 '팬클럽' 활동을 해줬으면 하고 바랄 뿐, 척결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Commented by 그렇죠 at 2009/06/06 17:20
노빠들은 정말 답없죠 ;;
2,30년 후에도 노무현 사진 붙여놓고 절하고 있을겁니다

차라리 지역정당하는게 저렇게 유훈정치하는 것보단 나을듯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6 21:05
지역정당, 좋죠.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자신들의 의사를 표출할 수 있는 정당 말입니다. 반면 서울에 사는 정치 엘리트를 지지하는 것으로 지역색이 판가름나는 정당, 그런 것은 옳지 않고요.
Commented by laystall at 2009/06/06 17:36
참 잘 읽었습니다.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6 20:53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페이비언™ at 2009/06/06 18:39
공감가는 내용에도 불구하고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은 글입니다. 이런 식의 불필요한 도발이 진보정당의 외연을 넓히는 데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그저 평범한 블로거의 글이었다면 모르지만 노정태님과 같은 유명한 논객이 이런 글을 올려버리면 그나마 이성을 갖춘 노무현 지지자들도 진보신당에 반감을 가지게 될 겁니다. 일부 극렬 지지자들이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진보진영이 노빠와 대립각을 세워봤자 이득을 볼 건 없다고 봅니다.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6 20:55
이성을 갖춘 노무현 지지자들이라면, 제가 문제삼고 있는 집단에 자신이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즉각적으로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정치에서 '집권'을 바라는가, 아니면 '희망'을 바라는가에 따라 이 글이 어떻게 보일지가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이번 일을 통해 확인된 바, 진짜 '노빠'는 그리 많지 않고 그들의 행위도 그다지 폭넓은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leanna at 2009/06/06 19:13
정권이나 한번 잡아보고 떠들길.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6 20:55
맨날 입만 열면 그놈의 정권 정권 정권 정권...
Commented by leanna at 2009/06/06 21:20
그래서 정권이 안 중요하다고요? 시민단체네 그럼.
Commented by at 2009/06/06 23:42
지금 대한민국에서 정권 잡아 본 적있다고 으스댈 꺼리는 없는 거 같은데요.
Commented by asd at 2009/06/06 19:22
기계주의 꼴통...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6 20:57
어휴 기계주의가 여기서 또 왜 나와
Commented by asd at 2009/06/07 21:00
그야 니가 기계주의 꼴통이니까 그렇지... 그저 당위라고 믿는 것에만 입각한 기계주의적 인식과 해석들... 그걸 말로 설명해줘야 아냐? 그저 "진성 정당정치"라는 거 하나만 내세울 줄 아니 기계주의라고 부르는 거지. "진성 정당정치" 가 모든 정치적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만능 도깨비 방망인 줄 아냐?
Commented by 꿈돼지 at 2009/06/06 19:54

노 전 대통령이 평생에 걸쳐 싸워온 과제가 바로 정치개혁이었다면, 남은 이들은 바로 그 정치개혁 자체에 몰두해야 마땅하다. 실제로 적지 않은 이들이 그 대안을 실천하고 있다. 진짜 정당정치, 당비 내는 당원들의 힘으로 당직자와 후보가 먹고 사는 정치, 그래서 재벌 뿐 아니라 지방 토호의 자금을 빌릴 필요도 없는 정치, 이미 진보 정당들은 다 하고 있다.

===========> 눈쌀 찌푸리며 보다가 여기서 풉하고 웃겼음 ㅋㅋㅋ
제대로 웃겨주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집 지을때 햇살 잘들고 바람잘통하고 공기좋고 풍경좋은 곳에다가 집을 튼튼히 어야겠다고 했더니 지나가던 노숙자가 나도 그건 하고 있는데 하는꼴..
-0- 아놔 웃겼음.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6 20:57
자고로 사람이 없이 살아도 빚은 지지 말자고 했습니다.
Commented by 꿈돼지 at 2009/06/06 21:24
네 노정태님은 우리가 고고한 학으로 현실이 어찌 되건 그냥 고고한 학으로 가만히 잇으면 저들이 시궁창에 들가서 구르고 있을때 언젠가는 국민이 알아주겠지. 아 좋습니다. 좋구요. 입으로는 노숙자도 풍류인생.
Commented by at 2009/06/06 20:01
보기 뭐 하넹. 고대 법대 나온 사람이 만년 꼬맹이 정당 논객 노릇하며 보수정당인 민주당과 다시 응집한 팬클럽 노빠들 훈계하고 있으니.

뭐 이렇게 용을 쓴다고 세상이 달라지나? 근데 왜 이런 일에 힘을 쓰는지. 차라리 고시공부해서 판검사나 고위 공무원 되고 훗날 정치인 되어서 세상을 바꿔 보던지.

고시공부하다가 떨어져서 이러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게 진짜 자기가 갈 길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까운 청춘 낭비하는 모습을 보니 이해가 안 간다.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6 20:58
고시공부해서 변호사 하다가 대통령까지 된 사람도, 시스템과 '국민감정'에 부딛치면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는 거, 이번 일을 보고도 못 배웠냐?
Commented by 갈라파고스 at 2009/06/06 20:12
노빠들 뜨니까 위기의식 느끼나 본데 우리는 조중동이나 딴나라랑 싸우기도 바쁘거든? 구석탱이에서 신선놀음이나 하고 훈장질이나 하는 주제에. 말은 참 많아요.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6 20:58
노빠가 정말 '떴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부터가 안습.
Commented by 갈라파고스 at 2009/06/06 21:35
떳찌 찐따야. 지지율은 장식이냐? 이게 아니면 떳다의 정의가 뭐냐?
Commented by 갈라파고스 at 2009/06/06 20:14
이런글 싸질를시간에 땅박이나 조중동 까는 글 하나라도 더 올려봐라.
찐따 같은 인간야.

니놈들 훈장질 하는 시간에 우리는 역사를 만들었거던?
Commented by ㅋㅋ at 2009/06/06 20:21
이런댓글 싸지를 시간에 가서 일이나 해라.. 찐따 같은 인간아.

니놈들 촛불질 하는 시간에 우리는 국가경제를 살렸거든.
Commented by 갈라파고스 at 2009/06/06 20:22
맞아. imf로 국가경제 살렸지.
Commented by 크리스 at 2009/06/06 20:28
님에게 중요한 일은 조중동을 까는 겁니까? 아니면 대한민국을 바꿔 보는 겁니까?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피할 수가 없네요. 조중동을 까는 이유는 대한민국을 바로 잡자는 의도이지요. 이명박을 까는 이유도 대한민국을 바로 잡자는 의도이구요. 그리고 '우리가 만든 역사'는 뭔가요? 패거리 문화도 정도가 있는 겁니다.
Commented by ㅋㅋ at 2009/06/06 20:29
머리가 새대가리군. 너의 윗댓글이나 아래답글이나 같은 소리라고 쓴글이다.
비아냥 하는 댓글 쓸시간에 니 의견개진을 니 블로그에 쓰라는 의미다.
Commented by 갈라파고스 at 2009/06/06 20:30
조중동이나 땅박이가 나쁜놈이라 까는거지. 나쁜놈은 까야지 그러면 빨아주리?
그리고 당신이 조뽕인지 진보신당 지지안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만든 역사란게
말로 설명하기 좀 복잡하다. 500만 조문인파 생각해보면 되지 않겠니?
Commented by 갈라파고스 at 2009/06/06 20:31
ㅋㅋ/ 너 아무래도 조뽕같은데 번지수 잘못집은거 아냐? 여기 노정태란 인간 진보신당 지지자거든? 노무현 까면 마냥 좋은거야?
Commented by ㅋㅋ at 2009/06/06 20:39
진짜 머리가 나쁜놈이군.
노빠나 조빠나 마찬가지 소리를 한다고 비아냥 거리는데 그걸 이해 못하고 헛소리를 하다니.
노통까는게 좋은게 아니라 노빠면서 조빠같은짓 하지 말라고 니가 쓴글 그대로 복사해준게다.
이해못하면 버로우 타거라.. 찌질 거리니 더 추해진다.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6 21:00
갈라파고스/ 역사를 만들긴 개뿔. 정말 그렇게 생각하네? 내가 보기에는 폴리네시아 원주민들이 화물숭배하던 것과 똑같은데? 인터넷에서 뻘플을 쓰고 리플을 달면 대통령이 된다는 거나, 나무로 헤드셋을 만들어서 뒤집어쓰고 공항 놀이를 하면 하늘에서 미제 초콜릿이 떨어진다는 거나, 둘 다 화물 숭배라니까.


크리스/ 제가 하고 싶던 말이 그겁니다. 조중동을 까는 '목적', 한나라당을 이겨야 하는 '목적', 집권을 해야 하는 '목적'에 대한 논의가 지금 완전히 상실되어 있어요.


ㅋㅋ/ 한나라당 지지하시는 분인가요? 한나라당이 경제를 살렸다고 주장하는 건 대단히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만.
Commented by 갈라파고스 at 2009/06/06 21:27
노정태/뜨뜻한 곳에서 아가리로 진보놀음하느라 세월가는줄 모르는 철딱서니 없는 아자씨들이 뭔소리인들 못 하겠냐. 2002년부터 이런 짓거리 하다 요즘 좀 뜸하더니 또 노무현이 뜨니까 지랄이야?

뒷다마 열심히 까. 그래봤자 늬들은 잉여거든? 잉여가 까든 빨든 누가 신경이나 쓴데. 짜증만 날뿐이지. 500만이 폴리네시아 원주민이냐? 뒷방에 처박혀서 공상이나 해대니 이딴 소리나 해대지.

ㅋㅋ/넌 도대체 뭔소리 하는거냐? 남보고 새대가리 어쩌구 하지 말구 시키야. 지놈이 글을 그딴식으로 써놓고 남 탓하기는

크리스/ 넌 뭐냐? 조뽕인지 그것부터 밝혀라.
Commented by 갈라파고스 at 2009/06/06 21:33
정태씨 한가지더 . 요번에 서울시장인지 조사한거 보니까 진보신당 지지자중에 53%가 유시민이 지지하더라구. 모든당 지지자중에 젤 높던데 이건 좀 재밌지 않어?

충고하건데 여기서 염병짓 고만하고 이 친구들이나 까셔. 알았음?
Commented by ㅋㅋ at 2009/06/06 21:39
1,조중동, 땅박이 까는글 써야 하니 이런글 쓰지 말어라./ 니덜 훈장질 할때 역사만들었다.
2,뻘댓글 쓰지말고 일해라./ 니덜 촛불질할때 경제살렸다.
1과 2가 같다는 말이다. 중요한게 mb타도니 다른건 전부 하지말자.
경제가 최고니 데모하지 말자.
니가 쓴댓글은 니가 제일 싫어하는거 같은 조선일보 논조랑 다를게 없다.. 창피한줄 알아라..

노정태/ 예를 든겁니다.

Commented by 갈라파고스 at 2009/06/06 21:47
ㅋㅋ/야이 씨방새야. 그런 논리라면 미리 설명을 했어야지. 그렇게만 써놓으면 내가 무슨 천리안도 아니고 어케 알어. 난 그냥 조뽕인줄 알았지. 근데 조뽕은 아니구 이슬만 처먹고 사는 소녀진보 공주병 환자시구만. 알아보시겠음.
Commented by ㅋㅋ at 2009/06/06 22:03
넌 머리쓰는일 하지 말어라.
3번을 내리 설명했는데도 천리안 타령이니..
쯧쯧.. 머든지 조뽕인지 아닌지로 구분하는 이분적인 사고방식으로는 멀해도 안되겠다.
Commented by 갈라파고스 at 2009/06/06 22:09
ㅋㅋ/ 이눔아. 그려. 알았다. 니놈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그냥 이슬만 처먹으며 훈장질만 하구 살어. 아주 쿨하지?
Commented by 갈라파고스 at 2009/06/06 22:12

ㅋㅋ/
누가 빨갱이로 몰려두 쿨.
조중동이 종편까지 먹으러 온다는데 그래두 쿨.
판사가 권력을 빨아줘도 쿨.
떡검이 누굴 때려죽여두 쿨.
조중동이 조작질을 해두 쿨,

쿨쿨쿨. 어이쿠나. 아주 쿨하셔.
Commented at 2009/06/06 20:4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6 21:02
논조가 아무리 부드러워도 '이명박 병신, 노무현 짱' 같은 소리를 해주지 않으면, 십중팔구 인터넷의 반응은 좋지 않죠. 체험적으로 확인한 사실입니다.
Commented by 애처롭다 at 2009/06/06 20:50
노무현의 정치에 노무현의 지지자 (그것이 설령 극렬노빠)가 포함된다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했다면 진보신당의 정치는 결국 몰락할 것이다. 노정태는 자신이 진보신당의 극렬노빠라는 것을 모른다.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6 21:03
노무현의 정치에 당연히 지지자가 포함되어 있고, 내가 진보신당의 '시뻘건 좌파'들한테는 자유주의자라고 비아냥 듣는 것도 잘 알고 있는데요.
Commented by 나는 at 2009/06/06 21:38
노빠도 진보신당도 민노당도 한나라당도 민주당도 모조리 다 니미조까라마이신이니 하루빨리 돈 벌어 이 나라를 떠야겠다............ 근데 난 백수잖아. ㅋ. 난 안 될거여...
Commented by 나는 at 2009/06/06 21:39
그나저나 정권 타령에 노이로제 걸리신 거 같은데 진보신당 정치하는 정당이잖아... 근데 정권 타령 안 하면 대체 뭐 어쩌란 거야?
Commented by 컴터다운 at 2009/06/06 21:43
혹시나 진보신당 쪽이 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진보진영 쪽에서 민노당이 그나마 쬐멘 가능성이 뵌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군요. 적어도 밥줄투쟁은 '현실적'이기라도 하죠.
Commented by 그러게요 at 2009/06/06 23:25
민주노동당 분당했을 때는 차라리 잘됐다, 종북주의자들과는 손털고 제대로 된 진보정당을 만드는 게 낫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요즘 이글루에 와서 이 사람 글 보고 참 많은 회의가 드네요...
Commented by shaind at 2009/06/06 22:14
음. 이 글이야말로 쿨게이즘의 전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같으면 차라리 노빠들을 어떻게 동력으로 이용해먹을까 궁리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Commented by 말코비치 at 2009/06/06 22:58
혹시 '노정연'과는 관련 없는 분이시죠??
Commented by 근데 at 2009/06/06 22:59
어디 올라온 여론조사 결과보니까 진보신당 지지자들도 노회찬 심상정을 대토령 후보로 생각을 안해... ㅋㅋ 유시민 지지율이 더 높아. ㅋㅋ 지가 미는 정당이 팬클럽보다 더 좋다고 우기는데 하면서 그러는 지들도 지네 당 지도부를 대통령으로 생각 안하고 팬클럽 회장을 대통령감으로 밀면. 이건 뭐 답이 없지.
Commented by 2 at 2009/06/06 23:01
글 읽으면서 이렇게 까지 하는게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리플들 읽어보니까 글에 백프로 동의하게 되네요. 팬클럽이란게 이정도 였군요.
Commented by 그러게요 at 2009/06/06 23:30
이 글 까는 사람들이 다 노사모나 노빠로 보이나본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거든요.

이런 글의 문제점조차도 인식하지 못하고 팬클럽 운운하며 맹목적 지지를 보이는 거 보니 당신이야말로 노(정태)빠가 아닌가 싶네요.
Commented by ㅇㅇ at 2009/06/06 23:03
연예인은 행실 때문에 욕먹는것도 있지만 팬클럽의 무개념적 행실로 싸잡아 욕먹는 경우도 상당히 많지요(특히 그 집단이 클수록)
노사모도 마찬가지라고 보여집니다...
Commented by 글쎄 at 2009/06/06 23:14
종북주의자들과 손잡지 않고서는 국회의석 하나도 건지지 못하는 실력의 소수정당이 "진짜 정당정치"를 이미 실행하고 있다고 나서는 건 정말 웃기지도 않네. "진짜 정당정치" 운운 이전에 좌파 엘리트들의 동아리를 넘어선 "진짜 정당"이 먼저 되는 게 순서 아닐까? 최소한 독자적으로 원내 교섭단체라도 구성할 의석이라도 확보한 수준에서야 비로소 [당원들의 당비에 의해 운영되는 진성 정당정치]를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것 아닐까?
Commented by 근데 at 2009/06/06 23:21
찾았다. 라이프펜 블로그. 진보신당 지지자들 중 차기 대통령 후보로 유시민 지지율이 53.5 / 손학규 지지율 19.7% / 오세훈 7.8 % / 정몽준 7.5 % ^ 노회찬 심상정은 통계에도 없어 ^^ 이게 정당정치의 결과라면 정말 쪽팔리는 일인데. ㅋㅋ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7 02:10
'근데'야, 여기서 대답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다음 글에 달린 니 리플은 지웠어. 어차피 똑같은 내용이니까 상관 없지?

그 결과는 당연한 거야. 왠지 알아? 노회찬 대표는 이미 '서울시장 출마'를 공언한 상태거든. 진보신당 당원들에게 노회찬은 대선 주자가 아니야. 한편 심상정은 교육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정태인 박사와 함께 외국을 돌고 있단다.

너희들은 위에서 찍어준 대선후보를 보고 왈가왈부하면서 거수기 노릇만 하지. 진보신당은 아직 대선주자가 결정되지 않은 당이야. 당연하지. '당내 경선'을 치르지도 않았거든. 너희들이야 경선은 그냥 요식행위, 분위기 띄우는 이벤트로 보잖아. 하지만 우리한테는 그게 진짜 선거라서, 그 전까지는 대선 후보가 누구라고 말 못 한단다.
Commented by 글쎄 at 2009/06/07 21:08
노회찬이 서울시장 후보로 당내 경선에서 선출되기라도 한 거냐? 그냥 출마를 공언만 했다며? 그냥 '공언'만 하면, 진보신당 당원들은 아 저 사람은 서울시장 후보로 나간다니까 대통령 후보에서는 제외시키자, 다들 이렇게 생각하는 거냐? 니 말대로 진보신당 당내 경선은 요식행위성 이벤트가 아니므로 경선 전까지는 누가 후보라고 말 못하다며? 그런데 노회찬은 서울시장 출마를 그저 '공언'했다는 한 마디로 이미 진보신당 예비 대통령후보 경쟁자 그룹에서 자동 제외되는 시스템은 대체 뭐지?

그리고 설사 당내 경선을 거쳐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이 되었다고 쳐도 노회찬이 시장에 당선되리라는 보장이 어디에도 없는데(지지율로 봐서) 잠재적 예비 대선 후보에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법이 대체 어디에 있냐? 내가 당원이 아니라서 모를 수도 있는데, 진보신당 당규에 서울시장 후보 출마자는 대선 후보 출마를 금지한다는 조항이라도 있는 거냐? 누가 뭐래도 노회찬은 진보신당 내에서는 가장 널리 알려진 대중 정치인일텐데... ㅉㅉ 좀 말이 되는 변명을 해라
Commented by 아휴 at 2009/06/06 23:25
근데/ 역시 지적 수준 딸리는거 티내는 건 어쩔 수 없다는. 먼저 그 설문지 문항에 노회찬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인부터 하고 설치센. 아휴. 보고 있음 답답해.
Commented by 근데 at 2009/06/06 23:32
응 확인했어. 기타 4.4%야. 4.4%가 다 노회찬이라고 해도 정몽준 보다도 낮다는 건 진짜 쪽팔리는 거 아냐?
Commented by 글쎄 at 2009/06/06 23:34
노회찬, 심상정 지지율이 워낙 바닥이라 빠졌다고 하더라도,
자칭 "진짜 정당정치"를 이미 완성한 정당의 당원들이 미저리 노빠 팬클럽 회장을 압도적으로 지지한다는 건 흠좀웃...
Commented by ghistory at 2009/06/07 22:38
'당원' 과 '지지자' 를 구별하지 않아서야 되겠습니까? 진보신당 당원들 수가 15000명 정도인데, 설마 그들만이 여론조사 설문에 응답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Commented by 글쎄 at 2009/06/08 02:12
ghistory//당원이 아니라 지지자라면 뭔가 좀 달라지나요? 물론 "진짜 정당정치"를 실행하고 있는 진보신당의 진성 지지자라면 대부분 당원이거나 예비당원들이겠죠. 허나 전혀 진성당원이 될 생각이 없는 사이비 지지자들이라해도 그들 과반수 이상이 압도적으로 "깜도 안되는" 미저리 노빠 팬클럽 회장을 지지한다는 건 좀 안습이네요. 진보신당이 말하는 "진짜 정당정치"라는 게 과연 대체 뭔지?
Commented by at 2009/06/06 23:36
역시 팬클럽 회원들 부지런히 스스로 증명하고 가시는군요^^ 이글의 내용이 모두 맘에 드는건 아닌지라 반론의 글을 조금 섞고 싶었는데 그런맘 싹 달아나게 만드는 팬심들이십니다 그려. 아마 박정희 팬클럽 이후 최고의 미저리 신도들의 집합들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Commented by 근데 at 2009/06/06 23:40
그러게 말이야. 진보신당 지지자들이 유시민 팬클럽 회원인줄 나도 몰랐어. ^^
Commented by at 2009/06/06 23:45
근데/ ???
Commented by 근데 at 2009/06/06 23:53
음 /

노정태가 자랑하는 진보신당의 지지자들 중 50%가 넘는 인원들이 노빠 팬클럽 회장인 유시민을 대통령으로 지지한데. 그러니까 진보신당 지지자들이야마롤 미저리 신도들의 집합인거지.
Commented by 천년용왕 at 2009/06/06 23:47
다른 건 관두고 비난하시는 그 노빠들이 당신들의 '주고객'이 될 계층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최소한 한나라당은 자신들의 '주고객층'을 병신취급하지는 않습니다.
Commented by reglet at 2009/06/06 23:48
전 노빠는 아니지만 이글이 공감을 얻을 대상이 아주 소수에 국한될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들만 봐도 그저 분열을 일으키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이룰게 없어 보입니다.
Commented by 용용 at 2009/06/07 00:17
오래전에 김규항이, " '노무현 지지자'는 자기의 정치적 이념에 따라 노무현의 정치적 행태를 지지하는 사람이고, '노빠'는 노무현의 정치적 행태에 따라 자기의 정치적 이념을 형성하는 사람이다. "라는 말(오래돼서 문장을 100% 기억하진 못하겠지만)을 했을 때, 참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님의 글을 보니 그런 생각이 더욱 깊어지는군요. 흥분하며 거친 댓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아마 '노무현 지지자'가 아니라 바로 그 '노빠'들이겠지요. 그나저나.. 이번 글은 정말 시류에 아랑곳하지 않는 님의 기개가 엿보여 더욱 좋습니다.^^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7 02:13
이 난장판 속에서 좋은 모습을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갈라파고스 at 2009/06/07 00:25
이글 보고 짜증날 노빠님들 에게 한마디 하자면 여기 찐따 정태는 진보신당내에서 소수 부류이니까 전체가 다 이렇게 찌질할거라고 오해하지 마세요. 그쪽 당 지도자들이라 유력한 논객들은 이놈이랑 정반대거든요. 그리고 최근 지지율 세부사항을 봐도 당내 잠재노빠들이 50% 가까이 됩니다. 민주당 보다 더 높지요. 진보신당은 우리편이니까 그렇게 알고 있으세요.
Commented by 편성국원 at 2009/06/07 00:59
님. 진영 욕먹이지말고 자제하세요.
Commented by 역시.. at 2009/06/07 01:24
또 앵벌이 짓이에요?
에휴.. 제 버릇 개 주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인가봅니다..ㅜㅜ
Commented by gig777 at 2009/06/07 01:47
마지막 문장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그 문장 위의 문장들이 다소 불필요하고 소모적이라는 인상이 듭니다. 틀림은 없습니다만 말입니다 ^^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7 02:05
저는 '미저리'들을 가르칠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그들과 보통 사람들 사이의 차이점을 부각시키고자 했을 뿐이죠. 그 목적은 충분히 달성된 것 같습니다.
Commented at 2009/06/07 02:0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7 02:05
아닙니다. 자주 해본 일이라서 ㅎㅎ
Commented at 2009/06/07 03:0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7 03:43
인터넷 논쟁 역사에 남는 건 이 마음가짐밖에 없더군요.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at 2009/06/07 03:49
훌륭한 지능안티십니다, 그려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7 17:47
뭐야 이건 또
Commented by 이젠 at 2009/06/07 14:04
서거후 '나도 이제 노사모 '임을 자청하고 있는 1인입니다..
미저리 노빠론에 공감합니다.아직 그들이 대다수라 생각은 안하고 그렇게 되지 않도록 냉소하지 않고 노력하고 싶습니다.
글 잘봤습니다.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7 17:48
미저리 노빠들은 원래 대다수가 아니었습니다. 다만 영유권 주장을 너무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끼어들 틈을 주지 않아 대다수처럼 보였을 뿐이죠. 이제 그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미래의 정치를 향해 나아갈 때라고 봅니다.
Commented by 이런저런 at 2009/06/07 15:06
전적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젠 좌파진영에서 단순한 '노빠'비판을 넘어 노무현의 어떤 점이 그렇게 상당한 수의 사람들을 열광케하고, 동일시의 대상이 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정권획득의 원동력이 되었는지.. 그런걸 좀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교훈을 얻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7 17:48
노무현은 진보진영의 영원한 숙제죠. 말씀하신 내용에 동의합니다.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성공과 실패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mayolove at 2009/06/07 15:52
글 잘 보았습니다. 건필하십쇼.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7 17:48
감사합니다. 트랙백 보내주신 글도 잘 읽었습니다.
Commented by 낡은홍돼지 at 2009/06/07 16:30


정당정치의 정착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글로 읽히네요. 최장집선생이 떠올랐

답니다.

누가 말했는지 가물가물 하지만, 젊은이는 왕따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는 말은 노정태씨에 딱 들어맞는것 같네요.

비슷한 또래로써 주인장님께 한 가지 권하는 것은 소통도 중요하지만, 댓글에

일일이 리플을 달아주는 것보다는 조금은 무심한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Commented by 노정태 at 2009/06/07 17:49
어지간히 말이 안 통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래도 '사람'으로 대우해주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일일이 리플을 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어쨌건 소통의 도구니까요. 제 글의 본지를 좋게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자작나무 at 2009/06/08 13:22
동감할 내용을 가지고, 정말로.....적을 만드는 글쓰기를 하시는군요. 이게 진보의 수준인가 싶으면 희망이 없네요. (편협하고 머리만 앞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님 글에 옳소!라고 리플다는 분들의 면면을 보세요. 일단 노빠라면 까고 보는 쿨하신 분들이 대다수네요. 저열한 노빠 운운하면서요. 그들의 대변인이신가요?

극렬노빠도 되지 못했으면서, 노무현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어설픈 노무현'빠'들인 저는 이 글을 보고, 정당정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지만(장점) 진보신당은 아니구나 하게 됩니다(단점)




Commented by 힘줄 at 2009/06/09 14:21
노정태님의 글에 공감하고 갑니다.
Commented by 보존협회 at 2009/06/11 05:17
이 글은 노정태의 급진주의가 정치적으로 독약임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일 뿐이죠.
극렬 노빠와 온건 노빠를 논쟁으로 분리하겠다는 것은, 주사파와 합리적 NL을 종북주의 비판으로 분리하겠다는 것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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